플로어타임의 개념이 생소하고 막막했었는데
아이와 선생님 수업하는 것을 보면서 많이 배우게 되었습니다.
아이에게 훈육이 필요한 시기인지 칭찬과 격려, 공감이 필요한 시기인지
선생님께서 조언을 해주시고 지도해주신 점과
어떤 자극이 더 필요하고 좋아진 점 등을 봐주시고 얘기해주셔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자녀와 시간을 보낼 때 어떻게 놀아줘야 하는 것인지 배우게 된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눈맞춤, 호명, 사회성 등 다 좋아지고 타인에 대한 관심과 사랑과 칭찬을 많이 받고싶어하고
거의 불가능에 가까웠던 의사소통(비언어적)이 가능해졌고 그 모든 것에서 긍정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