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의 사용은 인간만의 고유한 특징이며 언어를 통한 의사소통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맺는 사회생활의 기본이 됩니다. 영아기 후반부터는 놀랄만한 어휘의 습득과 언어에 대한 이해력의 증가로 언어 발달이 급속히 이루어집니다. 유아기 아동은 언어를 습득하여 다른 사람과 의사소통을 할 수 있습니다.
언어발달 단계는 언어와 사고에 대한 토대로 아래와 같은 영역을 포함합니다.
아이들은 자라면서 자신이 속한 사회가 바람직하게 여기는 가치관이나 행동을 습득해 나가는 사회화(socialization) 과정을 밟게 됩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사회에의 적응성을 발달시키는 ‘사회성 발달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거나 주위 환경을 이해하는데 언어는 필수적이므로 아동의 사회성 발달이나 인지 발달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아이가 당면한 환경을 나타내는 설명에 대한 반응에서 시작합니다.
‘이해’는 처음 아이가 문장에서 매우 강조되고 핵심적인 중요한 단어를 인식하는 것에 달려 있습니다.
몸짓, 반복 그리고 강조는 아이의 이해를 돕는 데 사용되는 것들입니다.
아이들은 태어나면서부터 자신과 주변의 관계를 경험하고 인식하면서 자신의 의도를 소통하고자 노력합니다. 이 과정에서 사회가 바람직하게 여기는 가치관이나 행동을 습득해 나가며 또한 의사소통에서 필요한 언어를 습득하게 되는 것입니다. 즉 언어는 타인에게 의도를 소통하고자 하는 사회적 욕구와, 의사 소통하는 데 요구되는 노력 사이에서 긴장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언어와 사회적 발달은 분리해서 해석할 수 없습니다.
Lois Masket Bloom(미국 발달 심리학자, Columbia University)의 의도성 모델은 언어를 이끌어내는데 가장 필요한 것이 사회적 의도임을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아동의 언어 능력, 감정 표현, 인지, 사회적 상호작용, 놀이는 함께 나란히 발달합니다. 연구 결과에서 도출된 세 가지 결론은 (a) 언어의 표현과 수용은 언어가 학습되는 수행 행위이며, 이는 언어 습득을 설명하는 데 수행능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b) 언어는 독립적인 발달 대상이 아니며 다른 종류의 행동 및 발달과 관계하면서 습득하는 것입니다. (c) 그러므로 언어의 습득은 언어의 표현 및 수용 과정에서 다른 행동과 조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이를 위한 일종의 ‘노력’ ‘ 작업 수행 ‘이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발달에 여려움이 있는 아동에게 아동에게 언어를 습득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우리는 아동의 언어발달을 돕기 위해 그들의 참여와 동기를 최대한 끌어내고 수행을 도와야합니다. DIR 언어발달중재는 아동의 개인차를 지원하며 아동과의 상호작용을 맞춤화하여 아동의 사회적 언어발달을 촉진합니다.
한국플로어타임센터에서는 정서에 기반을 둔 언어치료 ‘ABLC’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ABLC 아이들이 즐겁고 감동적인 의사소통의 흐름 속에서 자연적 이해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자발적 의사소통을 유도하는 치료법입니다.

ABLC (정서에 기반을 둔 언어치료)는 소아 신경과의사 닥터 그린스판과 언어치료사 아이언 루이스가 공동 개발한 발달적 언어치료법입니다.
ABLC는 의사소통과 언어의 발달에 있어 새로운 시각과 전통적인 지식 모두에 기반을 둔 종합적 프로그램으로서 자폐 스펙트럼 및 발달 지연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적합합니다.
즐겁고 감동적인 의사소통의 흐름 속에서 언어 및 언어 기술을 가르치는 전략으로서 아이들의 자연적 이해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자발적 의사소통을 유도합니다.
ABLC 가장 중요한 특징은 상호작용의 대상과의 정서적 관계와 서로간의 애정표현의 교환 과정에 내재되어 있는 언어의 기초 (비언어적 발성)에 포커스를 둔다는 것입니다. 즉 음성학, 구문론, 문법과 의미론 같은 언어의 전통적인 특징 뿐아니라 사색적이고 추상적인 사고도 강조하여 추론과 창의적 사고를 할 수 있는 능력으로 이끄는 단계까지를 포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