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A 형식의 치료 프로그램에 익숙했던터라 DIR는 새롭고 흥미로운 치료법이었습니다. OO가 전보다 눈마주침이나 호명반응이 좋아졌습니다. 전에 보이지 않던 자기고집을 보다 강하게 보여주기 시작했습니다. 자신이 주도하는 놀이 방법을 서서히 배우는 과정이 좋았습니다.       초미 증세와는 조금 차이는 보이지만 상대적으로 눈마주침과 호명 반응에 전보다는 개선되어 보입니다. 전보다는 새로운 음식을 시도할 때 강하게 거부하지는 않습니다. (설득하는 과정이 좀 길지만 1회 정도는 실행 가능) 부정적인 감정을 적절히 보일 때가 많아졌습니다. (거부 등을 잘하지 못했음)    

    강요적이지 않고 자유로운 놀이 수업 방식이 좋았습니다.엄마들과의 소통 또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아이가 무발화에 가까웠는데 치료 시작 후 발음이 부족하지만 단어위주의 발화가 시작 되었습니다.인지도가 늘었고 엄마와의 애착이 좋아졌어요.놀이 방식이 다양해지고 가끔 주도적 놀이도 합니다.  

    무엇보다 부모와 아이의 관계, 상호작용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어떠한 지식도 개념도 없는 상태에서 처음에 센터를 다니기 시작했지만, 지금은 우리 아이를 너무 잘 이해할 수 있고, 친절하신 선생님들 덕분에 ○○ 성격도 이전과 달리 긍정적으로 많이 변했습니다. 온라인 강의와 부모코칭을 통해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점들이 많았습니다. 선생님들과의 면담을 통해 엄마로써 알아야했던, 저 혼자서는 결코 알아낼 수 없었던 ○○의 좋고, 안좋았던 점들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센터에 다닌지 한 달만에 아이가 상호작용도 늘고, 정서적인 면에서도 긍정적인 반응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지금은 정말 많은 부분에서 아이가 좋아졌고 (언어, 자기표현, 자기 감정조절, 좋아하는 놀이의 종료...) 자신감과 자기 표현이 무엇보다도 긍정적으로 변해서 좋았습니다. 이제는 엄마와, 선생..

  아빠라는 단어를 처음 할 때쯤 왔는데, 선생님들께서 저희가 원하는 방향으로 미리 해주시고 조언해주셨던 점         4달까지 말을 잘 못하였고, 핑퐁도 잘 되지 않아 불안했는데, 치료를 하다보니 엄마 아빠라는 말도 이제 아무렇지 않게 하고 대화가 이제 조금식 되어 너무 기쁩니다. 자기 의사표현과 놀이에 대해 아주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습니다.

    매주 부모님이 아이와 어떻게 상호작용하고 놀이했는지 확인하고 문제상황이 있거나 했을 때 필요한 엄마교육을 해주셔서 좋았어요. 많이 배우고 **이와 놀이하고 상호작용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됐어요~     놀이하는 것에 거부감 없이 어디를 가더라도 즐겁게 놀고 언어나 인지도 많이 올라온 것 같아요.    

      너무나도 친절하셨던 선생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상호작용을 이끌어주신 점 (가장 큰 장점)         · 또래에 대한 관심 (하지만 아직 서로 어울려 놀지는 못함)· 어린이집에서 착석과 수업 참여도가 좋아짐· 상호작용이 좋아짐 (특히 가족관의 상호작용)· 상동행동과 시각추구가 아직 남아있지만 집중시간이 많이 줄어들었고,  다른 곳으로의 관심 전환이 빨라짐· 언어 모방이 시작되었으나 아직 많이 부족함· 눈흘김이 없어짐        

친로한 분위기, 소장님, 코치님, 선생님들 모두 아이에게 친절히 잘 대해주셔서 재미있게, 포근하게 생활하고 치료받을 수 있었습니다.플로어타임이라는 접근방법 자체를 배운 것이 큰 행운입니다.선생님의 매시간 해주시는 피드백도 아이를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단 발화가 되어서 감사합니다.표정이 밝아지고 사람들과의 접촉이 더 편안해졌습니다.앞으로도 집에서 플로어타임을 실천해서 아이가 더 성장하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부모와의 애착형성이 기반이 되어야, 아이의 상태가 호전이 된다는 것은 모든 부모님들이 알고 계시는 것인데어떻게 아이와 관계를 형성하고, 놀아주어야 하는지, 반응해주어야 하는지자세히 코칭해주는 곳이어서 좋았습니다.아이에게 강요하지 않고, 아이가 좋아하는 것 위주의 놀이법이다보니,아이가 거부감없이 부모를 믿고, 미소를 띄며 즐거워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현재 15개월인 저희 아이는 12개월 돌 즈음부터 다른 아이들과 다른 양상을 보이기시작했습니다.이것을 14개월에 발견하고, 유명하다고 하는 치료센터를 이곳저곳 돌아다니기 시작했습니다.ABA 연구소, 감통센터, 그리고 이곳 플로어타임센터까지..모두 첫 수업을 경험해보고 아이에게 적절한 교육법을 찾기로 한 저희부부는아이가 울지 않고 마음을 열고 받아들이는 교육법이 DIR임을 깨닫고, 적극적으로 DIR 치료법으로 아이를 양육하기 시작했습니다. 미디어를 모두 끊고, 하루의 모든 시..

  또래 친구나 비슷한 아이들을 만나서 현재 상태가 우리가(엄마, 아빠) 모르는 아이 상황을 공유할 수 있어서 좋았고,무엇보다 담임선생님이 여러가지 조언을 많이 해주셔서 부모지만 제 아이에 대해 몰랐던 부분을 알 수 있었습니다.세린선생님께서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첫방문할 시기에는 눈맞춤 횟수도 거의없고 호명반응이 없었는데,교육 이후 눈맞춤도 자연스럽고, 아빠, 엄마, 형제와 상호작용도 잘 되어진 것 같습니다.(아직 부족하지만)교육방법을 계속 집에서도 하면서 개선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 같아요.